㈜메디젠휴먼케어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폰독인다 골프클럽에서 개최중인  ‘시몬느 아시아퍼시픽 컵’ 대회에 후원했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레이디스아시아투어(LAT시리즈)의 첫 투어대회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출범한 (사)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sia Golf Leaders Forum, 이하 AGLF, 회장 김정태)이 지난 수년간의 노력으로 탄생시킨 첫 국제대회로서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등 AGLF 회원국 대부분이 참가하여 자국의 명예를 걸고 경기하는 국가대항전 대회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소연(32), 이보미(34), 김효주(27), 황유민(19) 등 4명이 대표로 출전하고, 리디아고, 노예림 선수등이 출전하였다. 

메디젠휴먼케어는 개인질병예측 유전체분석을 기반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엘리트 운동유전체 알고리즘 연구를 한국체육대학과 수행하였다. 2019년에는 유전체분석을 통한 운동 능력 개선 솔루션을 적용할 종목을 찾던 중 프로그램을 개발에 맞는 골프 종목을 선택하여 조아연 프로와 현세린 프로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었다.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는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메디젠휴먼케어가 해외 합작법인을 설립한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뜻 깊은 글로벌 행사로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하는 원년에 좋은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 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메디젠휴먼케어는 2012년 7월 20일 설립된 유전체분석 기반 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4년 의료기관 서비스 ‘M-CHECK (My Genome Check)’를 출시했다. 2016년 소비자 직접(DTC) 유전자검사 ‘MELTHY’와 2017년 해외 유전체검사 상품인 ‘MELTHY Global’을 출시하였으며 2022년 6월 30일 기준으로 한국인 유전체검사 누적 수검자수 80만명을 넘어섰다(2022년 12월, 100만명 목표). 이런 대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적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국내 유전자검사 최초로 해외 합작법인을 설립 유전체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