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으로 현대차 미니밴 스타게이저X 받아

◾ 현대자동차 갤러리 대상 스타게이저X 현장 경품 이벤트 진행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 대만의 유 상 허우(24)가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유 상 허우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폰독인다 골프코스(파72, 6,906야드)에서 진행된대회 마지막 라운드 12번홀 (파3, 152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다.

유 상 허우는 이날 홀인원으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이 제공한 현대차 미니밴 스타게이저X를 부상으로 받았다. 3언더파로 경기를 종료하고 만난 유 상 허우는 “12번홀이 오늘 경기의 세 번째 홀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다 좋은 샷을 쳤고 공이 들어가는 걸 보지 못했는데 거리 측정기로 보고 있던 여동생 (비비안 허우, 23)가 들어갔다고 해서 놀랐다” 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 상 허우는 “9살에 골프를 시작해 이번이 인생의 첫번째 홀인원이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내내 현대 자동차의 스타게이저로 셔틀을 타고 다녔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이 차를 타고 돌아다닐 생각에 정말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의 공식 차량 후원사인 현대자동차는 홀인원 부상 뿐만 아니라 대회 중 갤러리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여 1등에게 스타게이저X를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