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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K골프, K푸드로 인도네시아에 스포츠와 문화 전파

Date : 2024-03-20 Posted by :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Rate : 0points Recommend : 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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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갤러리 경품, 홀인원 후원

◾ 짜임새 운영, 구름 갤러리, K골프 진수...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성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인도네시아에 한류 문화가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K골프의 실력과 매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아시안투어 지미 마실린 회장(60)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폰독인다 골프클럽(파72·6906야드)에서 끝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를 참관한 뒤 이렇게 평가했다. 인도네시아 화학산업을 이끄는 재력가이자 세계 골프계에 높은 영향력을 지닌 마실린 회장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는 게 현지 반응이었다.

사단법인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가 주관한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은 한국, 태국, 일본, 필리핀, 미국 등 16개 국가에서 58명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사흘 동안 승부를 겨뤘다.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의 골프 대결 뿐 아니라 대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현지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대회 운영과 행사 내용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찬사와 함께 특히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맞아 다채롭고 의미 있는 기념의 자리가 마련됐다.


공식 차량 후원에 나선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법인장 차우준)은 홀인원 부상과 갤러리 경품으로 소형 크로스오버와 MPV인 스타게이저X와 스타게이저를 제공했다. 대만 대표로 출전한 대만의 유 상 허우(대만, 24)는 마지막 3라운드 12번 홀(파3·152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자동차 판매를 리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톱5에 들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와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시몬느를 비롯한 한국 후원사들은 K골프를 통한 푸짐한 연말 선물을 내놓았다. 갤러리 한 명을 추첨해 3000만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소형MPV 스타게이저를 증정한 것을 비롯해 티셔츠, 선블록 등 갤러리 경품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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